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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엽동성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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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10-22 17:09

세월의 흐름에 따라~

266
정계순 엘리사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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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어서는 내가 만들어 놓은 틀에서

나도 남도 반드시 그래야만 했다.


인생의 성장 과정에서

부딪치고 상처를 내고 받으며

자신은 적지 않게 고생을 했다.


이제 

산 날보다 살 날이 적음을 앞에 두고

세월의 흐름 속에 나를 맡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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