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-01-09 19:38
그넘의 '네 탓' 때문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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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계순 엘리사벳
빛과 어두움
선과 악
희망과 좌절
용기와 포기
은인과 원수
누가 만드는가?
네 탓이냐, 내 탓이냐?
언제나 빛이 되고 싶고
선으로 가고 싶고
희망으로 기대하며
믿음으로 힘을 얻고
용기를 얻으며
나눔으로 뿌듯한...
그렇게 하고 싶지만
그 넘의 네탓, 내탓으로 헤갈을 한다.
늘 빛이고 싶은데
늘 평화이고 싶은데
그 넘의 네탓 때문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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